Diary/2024. Diary

[Diary] 2024.12.09

kaontti809 2024. 12.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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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월요일, 일요일 오후에 수업을 들으려고 했는데 집에서는 잠이 왜 이렇게 솔솔 오는지 모르겠다. 낮잠에 취한 나머지.. 오후 3시에 분명 잠깐 잤는데 7시에 일어나버렸다ㅏ ㅎㅎ.. 정신차려어..
 
덕분에 새벽 4시에 잠에 들긴 했지만 월요일 오전에 들어야 하는 수업 미리 듣고 잤어 이득이야. ㅋㅋ.
 
오늘도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와서 스터디 카페로 출근했당

9시 41분 수업 들을 준비 완료

 
오늘은 UX 디자인 기초 이론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사용자 조사는 왜 해야 하는지, 그게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컴퓨터공학 전공을 들을 때도 프로젝트 시작 전에 했던 것 같은데.. 아마 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ㅎㅎ
 

오늘 점심도 너야

GS25 참마킬러 등장 -⭐️
오늘따라 내 키보드 소리가 크게 들려서 노트북 이용실로 알아서 좌천했다 ㅋㅋ.. 점심 먹으면서 본 오늘의 유튜브는 댕모 유튜브. 요새 본 것 중에 제일 재밌는 듯 ㅋㅋㅋ 내 12분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행복한 점심시간 보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PeWsqmLxqM


13:00 오후 공부 시작!
오늘 할 분량에 플러스 알파로 좀 더 하구 데일리 과제를 마쳤다. 어우 주제 정하는게 제일 오래 걸렸던 것 같다. 실제로 사용해 본 앱 보다는 새로 사용하는 앱을 주제로 정하면 익숙해지기 전의 날 것 그 자체인 사용자가 객관적으로 앱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더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ㅎㅎ 주제를 정하게 되었당

이제 미리 들어둔 강의가 많이 없어서 뭔가 하루 일정이 좀 더 빡빡해지는 것 같다 ㅋㅋㅋ 주말에 푹 잔게 죄야^^

오늘자 퇴근 인증 ㅋ.ㅎ 사실 스터디카페에서 내 자리 뒤가 거울인지 몰랐다가 집 갈 때 발견하고 한 컷 찌근 모습~ 집 가야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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