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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자인 스쿨'의 광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도없이 많이 접했다. 그리고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경계에서 진로를 끝없이 고민한 결과.. 디자이너에 도전해보기로 했고 입과를 하게 되었다.
입과를 하기까지의 고민시간만 수개월이 걸렸다. 그리고 입과 후 지금의 나는 앞으로의 교육을 들을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앞선다.
사실 개발자보다 디자인에 흥미를 가졌던 나지만, 연봉이든 뭐든.. 개발자가 대세라고 하는 추세에 전공을 포기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로 진로를 튼 이유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말자.
도전할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이 두 문장을 마음 깊이 새기며, 수강률과 과제진행률을 100% 로 수행하는 내가 되고싶다.
누군가의 피드에서 인상깊게 본 각오가 있었다.
'쟤가 그렇게 대단해?'의 쟤를 맡고싶다는 문구였는데,
너무나 와닿는 각오여서 나도 빌려 써 본다 큼흠..ㅎ
4개월 후 커리큘럼을 완벽히 수행한 내 모습을 상상해보며 그 때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미루지않고 열심히 교육을 들을 것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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