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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4. Diary

[Diary] 2024.12.19

by kaontti809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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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지각. 열시에 출석체크하고 잠시 잠들었었다~^^ 강의 미리 들어놨으니 망정이지 밀릴뻔했다. 바로 정신차리고 스터디 카페로 이동했당

오늘도 외출인증. 초심을 잃지않는 방법이랄까 ㅎ.ㅎ 근데 이 무스탕이 정말 따뜻하다. 롱패딩이 필수인 우리나라 겨울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물론 패딩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ㅎㅎ 다이어트 전에는 꽉 껴서 못입었었는데 지금은 니트를 입어도 널널하다~ 하핫ㅋ 내 몸에서 초등학생 1/2 는 나갔으니 그럴만도 하당 😅

오늘은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개선점을 토대로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했는데 와,, 진짜 너무 힘들다. 물론 아직 기획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15페이지 만드는데 네 시간이 걸렸다.. 스터디카페 안가고 집에서 했으면 오늘 과제 포기할 뻔.

원래 오늘 레퍼런스 분석도 하려고 했는데 내일 해야겠는걸.. 주말에 강의를 들어놔야 할 것 가타.. 다음주부터 강의랑 과제랑 같이 할 자신이 없다 정말ㅋㅋㅋ

어제 들은 특강도 정리해서 피드로 올렸구. 오늘 조오금 늦게 시작한거치고 많이 했는데?-?

오늘도 조금 늦게 6시 반 퇴근..!
수업듣고 과제하고 글 쓰다보면 오후 시간이 진짜 녹는다. 뭔데 벌써 목요일이징..? 🤨

오늘 7시반에 특강이 하나 더 잡혀있다. 음, 안자고 무사히 들을 수 있겠지..?



무사히 특강 듣고 왓수다. 대기업 취업 전략을 들었는데 아직 나한테는 필요 없어 보였지만..ㅎ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까! 이번 특강은 포인트만 얘기해 길지 않아서 좋았다. 너무 짧긴 했는데.ㅎ 아, 내용은 짧은데 받은 자료가 많다. 제로베이스 최고최고.! 


오늘의 마무리는 피자와 스파게띠. 피자는 빽보이만 먹어~ 언니네 집에 놀러가서 맛 본 뒤로 피자는 빽보이만 먹는다. 백종원 입맛이 나랑 똑같은거같아. 왜이렇게 내 입맛을 잘 알아요? 🤤

배부르게 먹고 쉬면서 글을 쓰고 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다가 저녁에 갑자기 칼로리 폭탄 맞으니까 졸리다.. 누우면 잘 것 같은데 눕고싶다. ㅎㅎ..

오늘 기록은 여기까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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