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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작업 주간.
3일 간 2개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공지를 늦게 본 탓에 팀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가장 먼저 만들게 되었는데, 얼추 해당 포폴은 제출할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것 같다. 두 번째는 플랜트호스텔. 신규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인데, 이 포트폴리오는 ‘신규’ 서비스이니 문제점과 솔루션을 집중해서 다뤄야한다. 사실, 개발도 진행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라 재기획을 할 때 새로 추가된 내용을 업데이트 해야할 지 고민이다. 기능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 이 부분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ㅠㅅㅠ
그리고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로 새로운 기획 프로젝트를 하나 더 진행하고 싶어졌다. 찾아보니 아직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에 대한 서비스는 없었고, 타겟층도 확실하다 보니 기획을 초반에 잘 다져서 이거야 말로 진짜 개발까지 성공시켜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제는 나중에..🤭
2일치 다이어리를 쓰는 것 치곤, 쓸 말이 별로 없넹.. 한 일이 똑같아서 ㅎ핫. 그리고 요새 좀 바빠서 집에만 있었더니 아쥬 울적하다. 날씨도 흐리멍텅한 게 꼭 내 마음같다. 잘 하고 있는건지 계속해서 나한테 질문을 던지고있는데.. 잘 하고 있는거라 믿고싶다.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 있겠지..? ㅠㅅㅠ 흐에엥.. 누가 좀 잘하고 있는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위로 받고 싶은 밤이구만 😢
내일 할 일
1. 인아웃 개선 디자인 진행
2. 3번째 포트폴리오 만들기
3. 잡 디스크립션 서칭 (토요일 스터디 활동 준비)
4. 포트폴리오 피드백용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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