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지는 24일 새벽에 썼는데, 생각해보니 24일은 포함하면 안되는거였당. ㅋㅋㅋ 그래서 지금 24일꺼 따로 씀! 흐아 이번주는 꽤 바빴다. 그래서 취미생활도 못 하고 그냥 포폴 작업 후 취침, 기상 후 포폴 작업만 반복이었는데 3번째 포폴에 필요한 기존 서비스 리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해서 아주 살짝은 여유가 생겼다. 내일 피드백 때 잘 말씀드릴 수 있겠지...? 🫨😬🫨😬 함께 수업 듣는 수강생분들도 같이 듣는 라이브 피드백이라.. 살짝 걱정된다. 내 작업물만 이상하면 어뜩하징...😓
다른 분들이 만든 포트폴리오도 내일 구경하게 될텐데, 기대도 많이 되고 팀프로젝트 포폴의 경우에는 다들 어떤 식으로 프로젝트 과정을 풀어나갔을지 궁금하다! 엇.. 생각해보니 모든 포폴에 마지막장.. 회고부분이 없다. 크하하... 할 일 또 생겼네.
그리고. 내일 오후 두시에는 스터디가 있다. 근데 잡 디스크립션을 하나밖에 못 했다... ㅠㅅㅠ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런지 몰라도 찾기가 좀 어렵다. 이제는 이름 모를 기업보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커머스 기업을 가고싶다. B2B를 다녀보니, 흠.. 비투비는 완전히 내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아, 더 스윙을 한번 찾아봤는데. 우리가 타고다니는 전동킥보드 스윙 등 이동수단에 대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다. 나름 복지도 좋고 꽤 유명하고, 비전이 있는 것 같아 관심이 갔다. 이런 기업을 찾아 다니고 있지만 사실 찾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마냥 UIUX 디자이너에서 그치지 않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좀 넓혀서 진로를 정해보는 것도 고려해보려 한다. 디자인도 좋지만, 기획과 리서치도 힘든 기억으로만 남아있진 않기 때문이당. 근데 사실 아직도 두 직군의 개념이 살짝 헷갈린다.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다.. 😅
어쨋든...! 지금은 잡 디스크립션 좀만 더 하고 자자.. 피곤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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